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

안녕하세요
다박다식입니다
오늘은 다육이 화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중에 너무나도 이쁜 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육이 키우면서 어떠한 화분에 다육이를 키워야 할지 궁궁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육이를 키우기 적합한 화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각 화분의 장단점
- 플라스틱 화분
장점 : 기능성 및 디자인이 다양하며 단가가 저렴함.
단점 : 통풍이 잘되지 않음

일반적인 플라스틱 화분

기본적인 일회용 화분

- 저면관수용 화분
장점 : 저면관수를 하기가 편하여 식물에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있음(수경재배에 적합)
단점 : 다육이는 뿌리가 건조해야 하기 때문에 과도한 수분이 공급되어 뿌리가 썩을 수 있음 저면관수는 성장기에 월 1회가 적합함

저면관수용 화분 1

저면관수용 화분 2

- 토분(흙으로 만든 화분)
장점 : 항아리에 원리가 적용되어 뿌기를 건조하게 키우기가 용의 함
단점 : 단가가 조금 비싸다.

흙으로 만든 토분

2. 다육이 화분으로서 조건
- 배수가 잘되야 한다
(대부분의 다육이는 뿌리를 건조하게 키워야 하므로 배수구멍이 있어야 함)

배수 구멍

- 뿌리 건조가 잘 돼야 한다
(뿌리와 화분 속의 흙이 건조가 잘되는 토분(흙으로 만든 화분)을 사용)

흙으로 만들어저서 흙과 흙사이의 공간이 미세하고 이보다 작은 공기입자는 통과되며 물 입자는 공간보다 입자가 커서 내부로 유입이 안됨

- 통풍이 잘되어야 한다

왼쪽: 공기 통로가 있음, 오른쪽:바닥에 밀착되어 공기 통로가 없음

- 다육이의 크기 등 성장 정도를 고려해서 다육이 뿌리가 충분히 잘라 수 있는 크기의 화분을 선정
3. 결론(본인의 개인적 주관임)
- 기본 단가는 비싸지만 건강한 다육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뿌리를 건조하게 해 주고
다육이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토분화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