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 (흑법사, 즈바르트코프)

안녕하세요

다박다식 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글을 써봅니다. 이 번에는 기다란 줄기 그리고 줄기 끝에는 얇고 검은색 잎사귀가 선명한 로제트를 뽐내는 다육이 유튜브 영상에서 접목의 주목으로 사용되고 있는 다육이 흔히 흑법사라고 불리며 정식이름은 즈바르트코프 다육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품명: 즈바르트코프(돌마물과)

- 에오니움 속

- 유동명: 흑법사

2. 원산지: 카나리아 제도

3. 번식법: 줄기삽목, 자구번식

- 줄기삽목 : 줄기를 자르고 심어서 뿌리내려 번식하는 방법.

자구 : 뿌리 근처나 줄기에서 새로운 얼굴이 나오는 개체.

4. 생육온도 : -4°C 이상

- 15 ~ 25°C사이에서 잘 자람.

5. 햇빛: 양지

- 양지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하며,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잎사귀가 타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광망을 이용해서 직사광선을 피해서 키우는 것을 추천함

- 하루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쬐어야 함

6. 물 주는 시기

- 통상 주에 한번 주거나 토양의 건조 정도가 지면으로부터 33센티 정도 말랐나 확인 후 수분기가 없을 때 물 주는 것을 추천함

- 여름철에는 햇살이 뜨거운 낮에 물을 줄 경우 화분 속 수분과 열에 의해서 다육이 뿌리가 쪄지거나 잎이 타들러 갈 수 있으므로 저녁에 물을 줄 것

물을 줄때는 화분이 완전히 건조가 된 후에 주는 것을 추천함.

7. 특징

강렬한 검정색의 얇은 잎사귀가 특징이명 줄기 상단에는 얇은 잎사귀들로 로제트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가 가늘어지고 잎사귀의 색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 계절마다 잎사귀 크기가 다르다고하며, 특히 겨울철에 잎이 더 길어진다고 함.

줄기 삽목 번식이 잘되며, 잘린 부분에서 또 다른 자구를 잘 생성한다 그만큼 번식력이 우수함

흑법사(즈바르트코프)는 여름에 휴면기에 들어가며 이시기에는 오래된 잎을 떨어트린다.

- 화분 갈이 시 상토와 하토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중토는 다육이 전용 배합토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화분은 통풍이 잘되는 토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 다육이 잎사귀가 물러지는 모습이 보이면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 과습이나 오염으로 인해 뿌리가 상했을 수 있음.

조치방법: 다육이를 화분에서 꺼내어서 흙의 수분 정도와 뿌리 상태를 확인해서 무른 부분은 잘라주고 분갈이를 해줌(추가적으로 다육이 전체적으로 물러지는 형상이 보이며 바로 폐기 처리를 하세요 근처에 있는 다육이에게 옮길 수도 있음)

- 죽어서 떨어진 잎사귀는 화분에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해충로부터 다육이를 지키는 예방책임

8. 다양한 다육이 사진

잘린 부분에서 돈아난 자구

생장점 변이로 인해 옆으로 자라는 철화된 흑법사

 

노란색의 흑법사 꽃

https://chongjavy123.tistory.com/m/4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다육이 물주기 방법(저면관수)

https://chongjavy123.tistory.com/m/18

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