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녹영, 콩선인장, 콩란)

안녕하세요
다박다식 입니다.
오늘은 긴 줄기에 동글동글한 잎사귀가 방울방울 달려있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관리 난이도는 매우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다육식물로 줄기가 길게 자라는 특징을 이용해서 천장이나 벽에 걸어서 아래로 늘어지게 키우는 다육식물 녹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품명: 녹영(국화과)

- 세네키오 속
- 유동명: 콩 선인장, 콩란

2. 원산지: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3. 번식법: 줄기삽목- 줄기삽목 : 줄기를 자르고 심어서 뿌리내려 번식하는 방법.

4. 생육온도 : -1°C 이상

- 녹영은  생육온도는 영하이지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25 ~ 32°C사이에서 이상적으로 잘 자람.
- 겨울에 녹영은 실내에서도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함.

5. 햇빛: 양지

- 녹영은 풍부한 햇빛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다. 되도록이면 하루종일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하며 또한 강한 햇빛에도 강해서 생명력을 보이기 때문에 별도의 차광망은 필요가
- 하루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쬐어야 함

6. 물 주는 시기

- 녹영은 가뭄과 건조 강한 식물입니다 이에 물을 너무 자주 주지는 말고 3주에 한번 주거나 토양의 건조 정도가 확인 후 수분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 주는 것을 추천함
- 여름철에는 햇살이 뜨거운 낮에 물을 줄 경우 화분 속 수분과 열에 의해서 다육이 뿌리가 쪄지거나 잎이 타들러 갈 수 있으므로 저녁에 물을 줄 것

7. 특징

- 녹영은 비내한성의 다년초 식물이다
- 9월에서 이듬해인 4월에 줄기 끝에 흰색 또는 자홍색 꽃을 개화한다
-녹영은 여름에 생장하며, 겨울에는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 주는 주기를 현저히 줄여야 한다.
- 화분 갈이 시 상토와 하토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중토는 다육이 전용 배합토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화분은 통풍이 잘되는 토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 다육이 잎사귀가 물러지는 모습이 보이면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 과습이나 오염으로 인해 뿌리가 상했을 수 있음.
-조치방법: 다육이를 화분에서 꺼내어서 흙의 수분 정도와 뿌리 상태를 확인해서 무른 부분은 잘라주고 분갈이를 해줌(추가적으로 다육이 전체적으로 물러지는 형상이 보이며 바로 폐기 처리를 하세요 근처에 있는 다육이에게 옮길 수도 있음)
- 죽어서 떨어진 잎사귀는 화분에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해충로부터 다육이를 지키는 예방책임

8. 다양한 다육이 사진

흰색의 녹영꽃

보라색의 녹영꽃

긴줄기가 화분아래로 늘어지게 자라는 녹영

보라색과 노란색이 잘 조합 녹영금

https://chongjavy123.tistory.com/m/4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다육이 물주기 방법(저면관수)

https://chongjavy123.tistory.com/m/18

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