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정야)

안녕하세요
다박다식입니다
점점 낮기온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봄맞이 화분을 많이 찾을 실 꺼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키우기 쉽고 처음 다육이를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민 다육이로 잘 알려진 정야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야는 로제트가 이쁜 것으로 잘 알려진 다육이입니다
로제트란 장미꽃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중앙에서 동그라게 꽃잎이 펴저나가는 모양처럼 다육이 잎사귀가 중앙에서부터 동그라게 퍼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정야

1. 품명: 정야(돌나무과, 에케베리아속)
2. 원산지: 멕시코
3. 번식법: 입꽂이, 줄기 삽목, 씨앗, 자국번식
- 입꽂이: 잎사귀를 떼어내서 흙에 살짝 심어주는 방법
- 줄기 삽목: 줄기 부분을 잘라서 흙에 직접 심어주는 방법
- 자구: 생육점에서 새로 돋아난 새싹
4. 생육온도 :  10°C ~ 35°C
5. 햇빛: 양지
- 햇빛을 좋아하지만 강한 빛에 오래 시간 노출시키는 것을 피할 것
-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차광망등 반그늘을 이용할 것을 추천함
6. 물 주는 시기
- 물 주기는 일정하게 정해진 기간은 없다. 키우는 곳의 환경, 화분의 크기, 휴면기 등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겉 흙이 많이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음
- 한여름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다육이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저녁에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함.
-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물 주기를 줄인다. 옥외의 경우에는 건조가 빠르므로 베란다나 실내보다 물을 자주 준다.
- 한겨울에는 햇살이 좋은 점심 무렵에 미지근한 물을 약간 준다. 생장점에 물기가 고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추가적으로 한파에는 잠시 단수한다.
7. 특징
ㅡ 잎사귀 끝 잎가에는 붉은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봄, 가을(성장기), 겨울(휴면기)
- 취향에 따라 일부러 웃자라게 키워 줄기를 목질화해서 키우기도 함.
- 로제트가 다른 다육이들에 비해 작은 편에 속함.
- 분갈이는 1년에 1번 봄, 가을에 해주는 것을 추천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충분한 수분 공급 및 화분 속 난 물길을 막기 위해 저면관수 해주고 뿌리가 잘 마를 수 있도록 건조를 시킨다
https://chongjavy123.tistory.com/m/4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다육이 물주기 방법(저면관수)

- 화분갈이시 토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상토와 하토는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중토는 배합토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https://chongjavy123.tistory.com/m/18

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

- 물을 주어도 다육이 잎사귀가 물러지는 현상이 보이면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상했을 수 있음.
조치방법: 다육이를 화분에서 꺼내어서 흙의 수분정도와 뿌리상태를 확인해서 무른 부분은 잘라주고 분갈이를 다시 해줌
8. 다양한 정야 사진

줄기가 목질화된 정야1

줄기가 목질화된 정야2

정야의 잎가에 선명한 붉은색을 띄는것이 특징

줄기에 돋아난 자구들

정야의 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