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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키우기

초보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 (미파, 사해파)

by 다박다식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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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박다식입니다
오늘도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봄맞이 화분을 많이 찾을실꺼 같아서 키우기 쉽고 처음 다육이를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민 다육이로 잘 알려진 미파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파의 잎사귀 끝은 뾰족한 다각형 모양으로 독특하게 생긴 모습이 매력적인 다육이입니다.


1. 품명: 미파(석류풀과, 파우카리아 속)
-유통명: 경파, 호랑이턱
2. 원산지: 남아프리카
3. 번식법: 씨앗, 포기나누기(뿌리가르기)
- 포기나누기(뿌리가르기): 주뿌리에서 나온 자구를 가르는 방법
4. 월동 온도:  0도 이상(생육온도: 9°C ~ 25°C
- 하절기에 30°C이상 일 때는 휴면상태가 될 수 있음
- 겨울에는 5°C이하로 내려가면 미파 내부에 즙이 많이 생겨서 동사할 수 있으므로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함.
5. 햇빛: 양지
- 햇빛을 좋아하지만 강한 빛에 오래 시간 노출시키는 것을 피할 것
-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차광망등 반그늘을 이용할 것을 추천함
6. 물 주는 시기: 주 2~3회
- 주 2~3회 물을 주지만 키우는 곳의 환경, 화분의 크기, 휴면기 등에 따라 다르다. 다른 다육이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겉 흙이 많이 말랐을 거나 주름이 보일 때 주는 것이 좋음
- 한여름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다육이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저녁에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함.
- 미파는 건조하게 키우는 식물로 여름철 장마기간에는 물 주기를 줄인다.
- 한겨울에는 휴면기이므로 물을 급격하게 줄여준다
7. 특징
ㅡ 청색 잎사귀 테두리에는 흰색줄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나, 햇빛을 못 받으면 흰색줄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 봄, 가을 성장기이며 가을또는 초겨울에 민들레 꽃과 비슷한 모양의 노란색 꽃을 피운다
- 분갈이는 1년에 1번 봄, 가을에 해주는 것을 추천하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충분한 수분 공급 및 화분 속 난 물길을 막기 위해 저면관수 해주고 뿌리가 잘 마를 수 있도록 건조를 시킨다
https://chongjavy123.tistory.com/m/4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다육이 물주기 방법(저면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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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javy123.tistory.com

- 화분갈이시 토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상토와 하토는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중토는 배합토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https://chongjavy123.tistory.com/m/18

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

안녕하세요 다박다식입니다 오늘은 다육이 화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중에 너무나도 이쁜 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육이 키우면서 어떠한 화분에 다육이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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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주어도 다육이 잎사귀가 물러지는 현상이 보이면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상했을 수 있음.
조치방법: 다육이를 화분에서 꺼내어서 흙의 수분정도와 뿌리상태를 확인해서 무른 부분은 잘라주고 분갈이를 다시 해줌
8. 다양한 미파 사진

묵은둥이 미파의 목질화된 줄기
민들레 꽃과 비슷하지만 더 이뻐 보이는 미파꽃
미파 잎사귀 끝에 흰색줄이 미파의 특징을 잘보여줌

미파의 사촌격인 사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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