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사해파, 호라이턱, 상어턱)

안녕하세요 
다박다식 입니다
오늘은 생김새가 특이한 사해파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해파는 생김새가 선인장의 모습도 보이고, 다이육이의 모습도 보이는
독특한 모습의 다육입니다. 또한 꽃은 민들레 꽃과 비슷한 노란색의 꽃을 피우며, 선인장도 아니면서 선인장의 모습을 한 다육이며, 
또한 독특한 모습으로 인해 호랑이 턱, 상어 턱 등 다양한 유통명을 가지고 있는 다육이 입니다.

사해파

1. 품명: 사해파(석류풀과)
- 파우카리아 속
- 유통명: 호랑이턱, 상어의 턱, tiger's jaw
2. 원산지: 남아프리카
3. 번식법: 씨앗, 포기 나누기(뿌리 가르기)
- 포기 나누기(뿌리가르기): 새로 자란 자구를 중심으로 뿌리를 나누기 위해 뿌리를 갈라주는 방법
4. 생육온도 : 10°C 이상
- 추위에 약해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함.
5. 햇빛: 양지
- 양지를 좋아하지만 한 여름 직사광선을 막기 위해 차광망 등 직사광선을 피하는 추천함
6. 물 주는 시기: 물 주는 시기 잎사귀의 상태를 보고 잎사귀 전체적으로 주름이 보이 때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함
- 장마철에는 공중에 습도가 높으므로 적절한 단수를 하고 잎이 마르면 겉 흙이 적을 정도만 줄 것
- 여름철에는 햇살이 뜨거운 낮에 물을 줄 경우 화분 속 수분과 열에 의해서 다육이 뿌리가 쪄지거나 잎이 타들러 갈 수 있으므로 저녁에 물을 줄 것

- 가을에서 봄까지 성장하며 이 시기에는 월 1회 정도 충분한 물 공급을 위한 저면관수 추천
7.특징

- 녹색의 잎가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나 있지만 만져보면 찔리거나, 날카롭지는 않다.

- 사해파 건조하게 키우는 식물로 다습에 주의를 해야 한다

- 사해파는 생명력이 우수해서 누구나 쉽게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이다.
- 화분 갈이는 1년에 한 번 봄 또는 가을에 화분 갈이를 하며 화분 갈이 시 상토와 하토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중토는 다육이 전용 흙과 표준상태의 화분 갈이용 흙을 섞어서 사용하고 것을 추천하며, 화분은 통풍이 잘되는 토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 겨울 11월부터 2월까지 휴면기이며 이때는 절수가 필요함.
- 다육이 잎사귀가 물러지는 모습이 보이면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 과습이나 오염으로 인해 뿌리가 상했을 수 있음.
조치방법: 다육이를 화분에서 꺼내어서 흙의 수분 정도와 뿌리 상태를 확인해서 무른 부분은 잘라주고 분갈이를 해줌(추가적으로 다육이 전체적으로 물러지는 형상이 보이며 바로 폐기 처리를 하세요 근처에 있는 다육이에게 옮길 수도 있음)
- 죽어서 떨어진 잎사귀는 화분에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해충로부터 다육이를 지키는 예방책임

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다육이 물주기 방법(저면관수)

8. 다양한 다육이 사진

민들레 꽃과 비슷한 사해파의 꽃

날카러워보이지만  날카롭지 않은 사하파의 가시

보라색으로 물든 사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