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 (마리아, 윈종마리아, 에케베리아속)

안녕하세요
다박 다식입니다
오늘은 창 다육의 대표주자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리아를 알아보려고 해요.
마리아도 에케베리아속 다육이며, 창 다육이 모두 그랬듯이 뾰족한 잎사귀 끝과 잎사귀 끝에 붉은색을 띠는 것이 매력적인 다육입니다
또한 금을 띄거나, 철화를 하면 몸값이 하늘을 찌를 정도라서 다육이계에서 금다육으로 통한 답니다.

원종 마리아

1. 품명: 마리아(돌나무과)
- 에케베리아속
- 다양한 교배 품종이 유통됨(대표적: 곰마리아, 동운마리아, 링클마리아, 곰마리아 등)
2. 원산지: 멕시코
3. 번식법: 자구번식, 잎꽂이, 씨앗
- 자구: 잘린 부분에서 새로 돋아난 새싹
- 잎꽂이 : 잎사귀를 끝부분을 흙에 살짝만 직접 심어주는 방법
4. 생육온도 : -10°C 이상
- 생육온도는 영하 10도 이상이라고 하지만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함.
5. 햇빛: 반그늘
- 에케베리아속 다육이는 직사광선보다는 햇빛을 50% 정도 투광 할 수 있도록  차광망 등을 이용해서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함
6. 물 주는 시기: 물주는시기 잎사귀의 상태를 보고 주름이 보이 때 주는 것을 추천함
- 장마철에는 공중에 습도가 높으므로 적절한 단수가 필요함
- 여름철에는 햇살이 뜨거운 낮에 물을 줄 경우 화분 속 수분과 열에 의해서 다육이 뿌리가 쪄지거나 잎이 타드러 갈 수 있으므로 저녁에 물을 줄 것
- 성장기 시기에는 월 1회 정도 충분한 물 공급을 위한 저면관수 추천
https://chongjavy123.tistory.com/m/4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다육이 물주기 방법(저면관수)

7. 특징
- 화분갈이는 1년에 한 번 봄 또는 가을에 화분갈이시 상토와 하토는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중토는 다육이 전용흙이과 표준상태의 화분갈이용 흙을 섞어서 사용하고 것을 추천함
- 화분갈이시 통풍이 잘되는 토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함.
https://chongjavy123.tistory.com/m/18

초도자도 쉽게 다육이 키우기(다육이 화분)

- 봄과 여름에 개화를 하며 개화 후 꽃이 다 시들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시들기 전에 꽃대 하단으로 부터 약 5~10센치 정도 윗부분을 잘라주고 남은 꽃대가 저절로 말라서 시들 때까지 기다린 후 나머지를 정리해 준다 그 이유는 꽃 때문에
진드기 등에 벌레가 생길 수 있으며, 꽃대를 너무 줄기에 가깝게 자르면 다육이에게 직접적으로 잘린 부분으로부터 오염될수 있기 때문이다.  
- 다육이 잎사귀가 물려지는 모습이 보이면 뿌리를 확인해 보세요. 과습이나 오염으로 인해 뿌리가 상했을 수 있음.
조치방법: 다육이를 화분에서 꺼내어서 흙의 수분정도와 뿌리상태를 확인해서 무른 부분은 잘라주고 분갈이를 해줌(추가적으로 다육이 전체적으로 물려지는 형상이 보이며 바로 폐기 처리를 하세요 근처에 있는 다육이에게 옮길수도 있음)
- 죽어서 떨어진 잎사귀는 화분에서 제거를 해주는 것이 해충로부터 다육이를 지키는 예방책 임
8. 다양한 다육이 사진

링클마리아

투톤의 색을 보이는 마리아금

반반 다른색을 보이는 마리아금

흰색이 멋스러게 물든 마리아금

철화를 한 마리아(철화:생육점에 변이가 생겨 위로 성장하는거이 아니고 옆으로 성장하는 현상)